2015-1. 무지개원리

독서 / / 2015. 1. 6. 07:09

 

part 01 내 인생의 밑그림

인생의 절반은 밑그림에 달려있다. 나머지 절반은 그 밑그림을 채우는 작업일 뿐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꿈을 품으라. 성취를 믿으라. 말을 다스리라. 습관을 길들이라.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그냥 웃으세요, 그러면 즉시 행복해지고 성공도 곧 뒤따라옵니다.”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내가 끝까지 허락해 주지 않는 한, 이 세상에 그 무엇도 ‘불행’의 이유가 될 수 없다.
운명도 내 허락을 받아야 운명이다.
절망도 내 허락을 받아야 절망이다.
절망은 우리를 속이는 거짓이다.
절망은 결론이 아니다.
아무리 끝을 모르는 어둠의 터널 속에서도 우리의 결론은 ‘희망’이다.
절망은 우리의 마지막 언어가 아니다.
아무리 먹장구름이 하늘을 뒤덮어도 우리의 마지막 언어는 ‘무지개’다.
“절망은 속단이다. 어떤 철옹성 같은 이유로도 절망은 끝내 속단이다.”


“나는 광고지를 읽지 않는다. 그것을 읽으면 종일 부족한 것을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원하게 될 테니까!”
사실 사람은 언제든 유혹에 넘어갈 준비가 돼 있다.
이러한 성향을 겨냥하여 현대 상업주의는 우리 안의 과잉 욕망을 부추긴다.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거리의 광고판, 문자 메시지 등 하루에도 수천수만 가지 방식을 동원하여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이것이다.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지 않아요. 당신은 충분히 누리고 있지 못해요. 당신은 충분히 갖고 있지 않아요..... 때문에 행복해지면 아직 멀었어요.”

비교가 부른 절망에서
비교 역시 가짜 절망을 부른다.
대부분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들이 원하던 원치 않던 간에 ‘비교당한다’. 문제는 그 허락되지 않은 ‘비교당하기’ 탓에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자신과 타인을 ‘비교한다’는 데 있다. 그런데 내가 가진 행복을 보지 못하고 남이 가진 행복만을 귀히여기고, 배 아파하는 것만큼 미욱한 이가 또 있을까. 안타깝게도 많은 경우에 우리는 이 비교가 불러오는 가짜 절망에 쉽사리 빠져 버리고 만다. 그러기에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이다. 곧 비교를 통하여 획득된 우월감도, 비교당함으로써 초래된 열등감도 모두 ‘나’의 독자적인 가치를 왜곡할 뿐이다.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다. 그리고 ‘나’는 충분한 것을 가지고 마음껏 누리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비교의 기준들은 결코 절대적이지 않다. 비교의 비극에 바지지 말자. 비교하지 않을 때 우리는 훨씬 자유로워질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이 포기하는 그 순간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왔는지 깨닫지 못한다.”-에디슨
성급하게 체념하거나 포기하지 마라. 절대 결론을 내리지 마라. 어떤 일에 대해서도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리지 마라. ‘이 일은 이제 글렀어. 여기가 끝이야’라고 체념하지 마라. ‘그는 안 돼’ 라고 꼬리표를 달지 마라. 어떤 상황에서도 열린 희망을 가질 줄 알아야 한다. 결코 중간에 포기해서는 안된다.
허튼 시도란 없다. 단 한 번의 망치질도 종국의 성취를 위한 또 한번의 노력인 것이다.
당장은 답답하더라도 인내하고 기다려 보라.

“기다림은 더 많은 것을 견디게 하고, 더 먼 것을 보게 하고,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눈을 갖게 한다.”-신영복

“인생을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교훈이 있다면 그것은 ‘사고의 중요성’이다.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안다면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이다. 생각이 자기 자신을 만들기 때문이다. 내 정신 상태, 즉 내 마음은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데일 카네기

문제는 부적절한 자아 이미지였다. 그들은 우연히 시험 성적이 나쁘게 나온 사실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나는 수학적인 개념이 없어요.” “나는 천성적으로 철자에 약해요.” 한마디로 그들은 점수와 실패를 동일시했다. 그저 “시험에 떨어졌어요”라고 말하는 대신에 “나는 실패자입니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 과목에서 낙제했어요”라고 말하는 대신에 “나는 낙제생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해낸다. ‘나는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하지 못한다.

사람을 만날때에도 꼭 희망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수많은 편견의 굴레 속에서 산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편견의 감옥은 비정하다. “나는 못해”,“나는 안돼”,“나는 열등해” 등의 편견이 일단 의식속에서 형성되면, 그 족쇄는 줄곧 우리를 따라다닌다.

“한 명이 이뤘으면 그것은 이미 정복된 가능성이다. ‘불가능하다’와 ‘어렵다’는 비슷한 말이 아니라 반대말이다.”-할 마음이 있냐 없냐의 문제.

1.플러스 사고. 능동적 인식.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능동적 인식
남이 가지 않은 길에서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
누구에게든지 차별 없이 기회는 ‘도전하는 자’에게 주어진다는 깨달음.
2.‘밑바닥을 기겠다는 각오’
케빈 로버츠. 그는 일찍부터 인생을 투자란 관점에서 바라본 인물이었다. 눈앞에 있는 일이 정말 배워 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승부수를 던졌던 것이다. “나는 매 순간을 사랑했다. 혁신과 증거움은 우리의 열정이었다.”
3.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살아라.
“어르신, 어쩜 그렇게 항상 밝고 즐거우신지요? 그 비결이 무엇인지 좀 가르쳐 주십시오.”
노인이 활짝 웃으며 답하였다.
“비결이랄 게 있나? 아침마다 눈을 뜨면 행복과 불행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 거지. 나는 그 중에서 늘 행복을 선택할 뿐이라네.”

“바보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바보로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 줄 아나?”- 장기려
춘원 이광수 선생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을 때 담당 레지던트였던 장기려 박사를 가리켜 ‘당신은 바보 아니면 성자’라고 한 말이 실감된다.

무지개 원리는 다름이 아니라 안으로는 ‘긍정적인 생각’, ‘지혜의 씨앗’, ‘꿈’ 그리고 ‘성취에 대한 믿음’을 품고, 밖으로는 이들을 ‘말’과 ‘습관’으로 표출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늘 그렇게 ‘포기하지 말라’는 실행 명제다.

part 02 하는 일 마다 잘되는 무지개 원리
무지개 원리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한두 번 상황이 좋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기에 더욱 값진 것은 극단적인 부정의 상황에서도 발휘되는 긍정적인 발상이다. 이런 경제의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으려면, 생각의 지대에 ‘결’을 내야 한다.
‘결’은 무엇인가? 결은 일정한 흐름의 패턴이다. 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무늬결, 나뭇결, 물결, 살결, 머릿결 등등. 이런 결은 어떻게 해서 형성되는가? ‘반복’을 통해서다.
그런데 ‘결’은 일단 형성되고 나면 ‘길’의 역할을 한다. 외부의 변수를 자신의 결을 따라 유인하여 ‘그렇게 흐르도록’또는 ‘그렇게 진행하도록’ 작용한다는 말이다.
생각에도 결이 있다. 반복의 과정을 통해서 어느새 자신의 생각에 결이 난다. 어떤 이에게는 부정적인 쪽으로, 어떤 이에게는 긍정적인 쪽으로. 이렇게 ‘결’이 나서 결국 ‘길’이 생긴다.
이리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실천 명제의 궁극적 의미가 명료해졌다.
“생각을 관장하는 좌뇌에 긍정의 결 또는 길이 날 때까지 반복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저절로 된다. ”

감정은 독립변수가 아니라 생각에 예속된 종속변수다. 어떤 사건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먼저 그 ‘사건’을 화낼 일로 판단한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을 고쳐먹어 그 ‘사건’을 화 낼 일로 간주하지 않으면 저절로 화나는 감정은 소멸되고 만다. 그러기에 생각을 다스리면 감정이 조절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화나는 에너지가 먼저 생각는 게 아니라 화나는 판단이 먼저 일어나는 것이다. 감사한 에너지가 먼저 생기는 게 아니라 감사한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이다. 미운 감정 자체는 잘못이 없다. 밉다는 판단을 내린 그 이성이 주범이다.

“긍정적으로 기대하라. 그리하면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이 말의 메시지는 자못 무서워진다.
“‘내 주제에 뭘’, ‘네까짓 게 뭘’, ‘이러다가 망하겠는 걸’이라는 생각을 자주하라. 반드시 망한다.”
부정적 사고를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긍정적 사고를 익히는 것이다.
만약 아이들이 마약을 복용하는 등 좋지 않은 행동을 하면, 마르바 콜린스는 이런 벌을 주었다. 아이들에게 ㄱ(기역)에서 ㅎ(히읗)까지 자신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문장을 쓰게 한 것이다.
‘어둡다!’라는 탄원 대신에 초 한 자루 밝혔더니, 환해지더라.
꿀밤을 먹일 녀석에게 찐빵을 사줬더니, 어쩔 줄 몰라 하더라.
절망이 손짓할 때 희망을 바라봤더니, 그놈 슬그머니 사라지더라.

흙탕을 보고 절망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별을 바라보며 희망 속에서 살 것인가? 이것은 선택의 문제다.

모든 일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출발을 합니다. - 김태연
긍정적 사고의 절정은 ‘절대 긍정, 절대 희망’이다.

무지개 원리2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지혜가 직관적으로 자신이 품어야 할 꿈의 크기와 길이를 선택해 주기 때문이다.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 그리고 이의 발효물인 ‘지혜’, 이것이야 말로 꿈을 조절해 주는 ‘조정자’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는 사람이다.”
책을 일고 나서 책을 덮은 그 순간, 책에서 빠져나오는 것
“나는 매일 어떤 방식으로든 점점 더 기분이 좋아진다.”(Everyday in every way, I’m feeling better and better.) - 에밀 쿠에, 매일 아침 15분 씩 외우도록 지시한 것뿐이었다.

무지개 원리3 꿈을 품으라
바라봄의 법칙. 이미지 트레이닝.
우리의 뇌는 실제로 일어난 일과 머릿속에 그린 이미지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인간의 학습은 시각이 87%, 인간의 기억력도 본 것은 50%
미국에서는 에세이 쓰기 시간에 꿈에 대하여 그리고 그 꿈을 품는 궁극적인 이유에 대하여 쓰게 한다.
‘도구 가치’란 이런 목적을 추구하는 데 도구가 되는 가치로서 예를 들면 정직, 책임, 용서 같은 것들이 있다.
꿈을 현실화하는 데 가장 유용한 방버은 바로 그것을 이미지로 시각화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시각화 과정의 4가지 요소
1. 빈도 – 얼마나 반복해서 시각화하느냐
2. 선명도
3. 강도- 꿈의 시각화에 부여하는 감정의 양
4. 지속시간

무지개 원리4 성취를 믿으라
아쉽게도 우리는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점수로 계량화하고, 다른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평가받는 문화를 여전히 청산하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IQ, 등수, 학벌 등으로 자신의 능력에 일종의 선고를 내리고 사는 이들이 적지않다.

자신의 꿈을 '3P'문장으로 선언하기
Positive, 긍정적이어야 한다.
Present, 현재형이어야 한다.
Personal, '내가' 주어가 되어야 한다.'그 일은 이루어진다'가 아니라 '나는 그 닝ㄹ을 이룬다'라는 식이어야 한다. 나의 자의식에 주는 메세지여야 하기 때문이다.

무지개 원리 5 말을 다스리라.
천하의 말재간을 능가하는 것이 진실인 것이다.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마태 10,12-13)
원리는 간단하다. 우리가 축복의 말을 하면 최소한 자기 자신에게는 복이 된다는 것이며, 만일 상대방이 그 축복을 누릴 자격이 있으면 그에게도 돌아간다는 뜻이다.

무지개 원리6 습관을 길들이라.
"나 하나를 건전한 인격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 민족을 건전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 도산 안창호

첫째,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둘째,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셋째,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넷째,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다섯째,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되리라.

곧바로 실행하라-그에게는 시간 핑계가 없다.

매일 무엇인가를 성공하는 습관을 기르자.

무지개 원리 7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역경은 결론이 아니다
“비관론자는 매번 기회가 찾아와도 고난을 본다. 낙관론자는 매번 고난이 찾아와도 기회를 본다.”- 처칠

극동지역 사람들은 중국산 대나무를 심는다. 나무를 심고 나서 물과 거름을 주지만, 4년 동안 이 대나무는 거의 혹은 전혀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5년째 되는 해에 놀랍게도 5주일 동안 높이가 약 27.5m나 자란다!
이 현상을 보고 사람들은 물을지도 모른다. “중국산 대나무는 5주일 동안에 27.5m 정도가 자란 건가요, 아니면 5년 동안에 자란건가요?”
답은 당연히 5년이다. 5년 중, 어느 시기라도 사람들이 물과 비료 주기를 중단했다면 그 나무는 죽고 말았을 것이다.
때로 우리는 꿈과 계획이 중국산 대나무처럼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포기하거나 중단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꿈이 현실화되도록 계속해서 물과 비료를 준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가 그들처럼 중단하지 않는다면, 즉 인내와 끈기를 보인다면, 우리는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고통은 지나가 버리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기 때문이라네.”-르누아르

정약용이 유배 중에 자녀들에게 보낸 편지
"이 달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심사가 더욱 괴롭구나.그러나 마음에 진실로 반푼의 성의라도 있다면 아무리 험난한 난리 속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진보가 있을 것이다. 너희들은 집에 책이 없느냐, 재능이 없느냐, 눈과 귀가 총명하지 못하느냐, 무엇 때문에 스스로 포기하려 드는 것이냐. 폐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냐, 폐족은 오직 벼슬길에만 지장이 있을 뿐, 폐족으로서 성인이 되고 문장가가 되고 진리를 통달한 선비가 되기에는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것이다. 거리낌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크게 나은 점이 있으니, 그것은 과거시험에 얽매이지 않고,또 빈곤하고 곤궁한 고통이 심지를 단련시키고 지식과 생각을 개발해서 사물의 시비곡절을 두루 알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뷔트리히 교수 2002년 노벨 화학상
"(그 나이땜) 맘껏 재미있게 놀고 자유롭게 생각하세요. 연구개발은 실패의 연속입니다. 이를 즐겁게 여겨야지 절망하면 안 됩니다. 실패는 하나의 자극입니다. 즉 자주 실패하고 자주 시도할수록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Part 03 무지개 선순환

부모들은 자녀들의 행동을 고치기 위해 별 생각 없이 아이를꾸중하지만, 결과는 자신들이 바라는 것과 정반대로 나타난다. 어릴 때 비판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커서도 자신을 비판한다. 자기를 비하하고 과소평가하고 자신의 경험을 부정적으로 해석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도 항상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부정적인 감정을 치유하기 위한 첫째 방법은 바로 '책임을 지는 것'이다. 이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 상황이나 장면에서 "이것은 내 책임이다"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다. 단순한 이 말은 마음을 제어하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말하는 순간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이 되면서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우리를 삶의 주인으로 만들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미래 지향적 행동이다. 그러나 분노와 원망으로 누군가 비난할 대상을 찾기만 하는 것은 과거 지향적 행동일 뿐 해결책은 아니다.

접촉을 통해 감정을 해소(운동)
고함지르기
분오를 성장을 기회로 삼으라.
슬픔을 즐거움으로 전환시켜라.

'자아 개념'(self-concept)이란 자신,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과 세상에 관한 믿음의 덩어리다. 즉,지금 우리의 모습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의 결과다. 우리가 삶의 각 영역에서 어떠한 믿음 체계를 형성하고 있는가와 이에 따른 기대와 태도가 그 결과를 결정한다.
1.자아이상(self-ideal)
2.자아이미지(self-image)
3.자부심(self-esteem) :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며 얼마나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는가, 어떤일을 해낼 수 있다는 느낀(자아유능감)

패배의식의 치유
'자아 이상'이 좌절될 때 패배의식에 빠진다. 패배의식은 자아이상의 상흔이다.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행따 하더라도 실패할 때가 있다. 언제나 옳은 결정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우리 모두는 날마다 가끔씩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인생이다.
어떤 때에도 과거에 실패한 일 때문에 자신을 비난하고 자학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내일을 계획하고 지금 할 일을 찾는 것이다. '하지 못했던 걸듯'을 후회하기보다는 목표를 다시 점검하고 자기 속에 숨어 있는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가혹하게 처벌하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 힘들다.

'이것은 내 책임이다'라고 말한다
깊이 생각해보면, '책임감=자기제어=자유=긍정적인 감정'의 공식이 성립한다. 반대로'무책임=제어상실=속박=부정적인 감정'의 공식도 진실이다. 한번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리현상을 섬세하게 관찰해 보라.

자신의 인생에 100%책임을 지겠다는 자세, 바로 이것이 자아 치유의 관건이자 출발점이다.

그냥, 이유없이, 무조건 행복하기로 선언하고 그대로 이행하면 됩니다. 오늘 하루 웃으면 되고, 수없이 부딪히는 선택의 순간에 '만족'을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행복은 소유되지 않는다. 행복은 누리는 자의 몫이다.(머무는 행복은 없다...)

밥 러셀의 책[money :  A user's manual]에서 한 농부가 우리의 행복의 위한 멘토가 되어준다.
농부는 자기 농장 안 호수를 관리해야 하는 것이 늘 불평거리였다. 풀밭을 초토화하는 살찐 젖소들도 이만저만한 골칫거리가 아니었다. 울타리를 치고 가축을 먹이는 일도 지긋지긋했다. 그래서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농장을 매물로 내놓았다.
며칠 후 중개업자로부터 광고문을 확인해달라며 농부에게 전화가 왔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 굽이굽이 이어진 언덕이며 보드라운 목초가 쫙 깔린 곳. 개끗한 호수로부터 자양분이 들어오고 가축은 무럭무럭 자라는 축복의 땅."
이야기를 듣고 있던 농부가 말했다.
"마음이 바뀌었소. 농장을 팔지 않겠소. 그 땅이 바로 내가 평생찾고 있던 땅이오."

행복은 이미 우리 곁에 있다. 누리기만 하면 된다. 모든 것은 소유하는 사람의 것이 아니고, 그것을 보고 즐기는 사람의 것이다.
꽃은 꺾어서 화분에 담을 수 있다. 그러나 봄은 화분에 담을 수 없다.
누리는 것이 곧 지혜다. 장미 한 송이가 자신이 지닌 향기를 다 표현하는 데는 열두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 말은 곧 하나의 장미향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열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순간 반짝하고 향기를 맡을 수는 있어도, 시간에 따라 변하는 그윽한 향기를 누리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는 얼마나 피상적으로 누리며, 순간적으로 사는가.

'누린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뜻하는가? 한마디로 하늘의 은혜를 훔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소유 지향의 삶을 살면 샹들리에가 걸려 있는 천장만 보며 살지만, 존재 지향의 삶을 살면 별이 빛나는 하늘을 보며 살 수 있다. 하느님이 매달아 놓으신 더 멋진 샹들리에를 바라보며 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소유 지향의 삶을 살면 자신의 울타리 안 정원만을 즐기지만, 존재 지향의 삶을 살면 온 지구를 정원으로 즐길 수 있다.
요컨대, 진정한 부는 소유하는 자의 것이 아니라 누리는 자의 것이다. 이 깨달음은 우리에게 엄청난 해방감을 준다. 왜 우리는 죽을때까지 돈을 모아야 되고, 큰 집을 지어야 되고, 아등바등하며 인생을 허비해야 하는가. 따지고 보면, 그렇게 정신없이 살다가 허둥지둥 죽는 것이 많은 이가 걷는 코스가 아닌가. 그건 비극이다. 그러기에 아예 생각을 바꿔 지금 주어진 것을 누리라는 것이다.

감사편지 쓰기
1.감사는 긍정적인 생각을 전제로 요구한다
2.감사는 이치상 먼저 역지사지의 발상을 요구하기에 공감능력을 향상시킨다.
3.감사는 상대방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움직인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먹게 마련이다. 반면 감사는 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올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켜 준다. 행복은 결국 감사에 비례한다. 서양 속담 중에 이런 명언이 있다.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조심하라. 불평의 문으로 행복이 새나간다.기억하라. 감사의 문으로 행복이 들어온다.

마츠시타 고노스케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이다. 다른 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옳은 말이다. 누군가 감옥에 살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곳은 수도원이다. 반면, 수도원에 살면서도 매일 불만을 가지면 그곳이 감옥이다. 이 작은 차이를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고장과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설비에 '감사합니다' 라는 스티커 붙이기

먼저, 자신의 인생을 '축복'으로 인정하는 사람. 이 사람은 즉각 '감사'하게 된다. 그 감사는 곧바로 '나눔'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 보상으로 다시 '축복'을 받게 된다. 이렇게 해서 감사의 선순환이 반복된다. 곧 축복1->감사->나눔->축복2->감사...이렇게 이어진다.

감사하는사람은 '꿈'을 꾸는데 주저함이 없다.
감사하는 사람은 과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기에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반면,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대체로 과거를 부정적으로보며, 따라서 미래를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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